칼라에 선정은 아무색이라기 보다는 신중하게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대게 실내에 칼라가 되는 칼라색은 크게 주조색과 보조색으로 나눕니다.
주조색은 집안 에 전체적인 칼라를 말합니다.주조색은 벽지나 바닥 칼라가 되겠죠?
반면 보조색은 방문 창문 가구에 칼라가 되겠죠?
먼저 보조색과 주조색은 차이를 두는것이 좋습니다.
내가 화이트를 좋아한다고 해서 전부 벽이며 가구며 방문 모두를 화이트를 하는것은
오우~엘레강스하고 환타스틱해요~!앙드레드김 집이 되겠죠?ㅎㅎㅎ
가구에 칼라가 화이트톤이라면 벽쪽은 조금은 색감이 있는 칼라를 선택하고 방문은 화이트톤인
크림색이 좋습니다.
가구가 체리색이나 월넛색이라면 벽지는 거의 화이트톤에 칼라로 방문은 에바색같은 미색이 좋습니다.

실내가 30평이이상에 넓은곳이라면 20%정도 어두운 톤에 칼라로 거실은 포인트를 주는것이 좋습니다.
반면 평수가 적은곳은 어두운톤 칼라는 오히려 집안이 좁아보이고 답답해 보일수 있으니 화사한 칼라를
선택한다든가 파스텔톤으로 넓어보이게 또는 거실 한쪽벽면은 패브릴과 패널벽을 해보는것두 또하나에 포인트인테리어가
될수 있습니다.
요즘은 이 포인트 인테리어가 대유행입니다.
적은 비용으로 집에서 소비자가 직접 꾸밀수도 있구요.

예를들어 패브릭천에 칼라를 베이스가 백색바탕에 화려한 붉은 꽃무늬 패브릭이라면
거실에 다른 벽체들은 이포인트가 되는 패브릭벽을 살려줄수 있는 그런 칼라가 되어야 합니다.
패브릭이 백색바탕에 붉은 꽃무늬라면 다른 거실벽면들은 이를 따라 백색에 가까운 파스텔톤이라든가
꽃무늬에 붉은꽃을 따라 연한 핑크색을 해줘 패브릭벽을 한층 살려줄수 있는 칼라이어야 합니다.

이런모든걸 떠나 먼저 본인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칼라로 선택하는 것도 중요 하겠죠?
거실은 내가 좋아하는 칼라로 조금은 진한포인트칼라를 하고 방들은 각자 누가 쓰느냐에 따라 그에 맞게 선택
하는것도 좋습니다.

아이방경우 남자아이라면 하늘색B1339나 그린색이 좋구요.여자아이방은 핑크톤이나 레몬옐로우톤도 좋구요.
칼라에 따라서도 사람에 기분이 바뀌고 달라질수 있습니다.
이쁜 칼라도 중요 하지만 아이방은 아이가 뛰어놀수 있고 맘것 쉴수 있는 재미 있는 칼라가 좋겠습니다.
그럼 역시 블루 칼라나 그린이 제일 정서적으로 좋겠죠?
블루에 하늘기분을 내게 구름모양을 도안해 하늘에 있는 기분을 낼수도 있구요 그린을 하고 나무모양을 도안해 숲속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한번에 정말 잘어울리는 칼라를 결정해 성공을 하면 기분도 정말 좋구
남들도 보구 야 멋지다 그럼 좋겠죠..뭐..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내가 쓰는 집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칼라로 칠해보고 정말 안어울리면 담엔 다른색으로 얼마든지 바꿀수 있습니다.
물론 다시 칠을 바꾼다는게 현실적으로 힘들죠.그 고생이란...
제말인 즉 칼라에 선택에 있어 너무 부담감을 갖지 말라는겁니다.
칠하다 조금 망쳐서 남편이 구박한다구 남편이 구박만 하겠습니까?
일단 일을 벌리면 신랑들은 모두 아내를 돕기 마련입니다.일부 무정한 남편두 있겠지만..

하지만 남편은 아내에 그런 모습을 사랑할겁니다.서로 여기는 네가 칠하내 잘 못칠했냐내
이러면서 서로간에 정도 더욱 깊어 가겠죠.
월래 힘들수록 서로 단합이 잘되는 민족이라 잖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은..ㅎㅎㅎ

자 ~이 페인트에 신을 믿으세요.
여러분이 모두 한분 한분 모두 무사히 페인트를 마칠수 있게 도와 드릴께요.
저를 믿고 여러분에 손을 제게 내미세요~
여러분에 손을 모두 제가 잡아 드릴께요~
페인팅리폼을 하고자 하는 모든 주부님들께 응원에 박수를 보냅니다.
힘내세요~!아자.^^*